서울 강북구의 부촌, 성북동과 평창동 + 청운동.
느릿느릿 걷다보면 강남 부자 동네와는 다른 전통의 멋이 느껴진다.
곳곳에 옛날옛적의 흔적이 남아 있어 고양이들의 마실 장소가 된다.
은행 나무 위에 앉은 저 묘는 대장 고양이의 텃세를 피해 급히 도망친 결과.
시멘트 바닥에 뒹굴뒹굴 고양이.
자세히 보니 아랫배에 하얀색 하트 모양이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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