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배설물을 빨고 있는 독수리팔랑나비.
오줌 냄새가 나는 땅에서 무기질/영양분 등을 흡수한 뒤에, 다시 지면에 자신의 똥을 싸고 문지름
그리고 긴 주둥이를 갖다대고 흡분. 흡똥.
음, 일종의 항문 영양 교환이라고 할 수 있을까?
녀석이 팔랑나비의 윗 날개 중실무늬를 확인 할 수 있게 포즈를 취해주었다.
Bibasis aquilina (Speyer, 1879) 독수리팔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Hesperiidae 팔랑나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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