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허브향을 첨가하여 간편하게 즐기는 아크바 티백.
수집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컬러풀한 홍차다.
대개 보면 북미권에서 이런 가향차를 좋아하는데 향이 너무 진해서 순수한 맛을 느끼기 어렵다.
담백하고 스트레이한 맛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특히나 캐머마일 티백은 약 냄새를 풍기는지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듯 하다.
필자에게는 스탠다드하게 만들어진 홍차가 가장 입맛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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