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79 꿀벌을 낚아채는 말벌... 도심적응력도 뛰어납니다 Vespa mandarinia 장수말벌 등검은말벌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면 미국으로 간 우리나라의 장수말벌은 양봉농가의 골치아픈 존재로 등극해버렸다. 2019년에 미국에서 처음 확인된 장수말벌은 현지에서 '아시아거인말벌(Asian giant hornet)'로 불리우며 천적이 없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Vespa mandarinia Smith, 1852 장수말벌 Hymenoptera 벌목 - Vespidae 말벌과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81280&SRS_CD=0000013479 꿀벌을 낚아채는 말벌... 도심적응력도 뛰어납니다1987년 FOX 뉴스에서 첫 방영된 애니메이션 심슨가족(The Simpsons)은 블랙 유머를 곁들여서 미.. 2024. 12. 24. Hyalobole evelina 털수염밤나방 이상 증식하면 농작물에 상당한 손해... 동남아, 아프리카 등 긴장시키는 곤충들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세계 식량을 위협하는 곤충으로서 밤나방을 꼽는다. 파를 갉아먹는 파밤나방과 오이 수확을 망치는 오이금무늬밤나방, 콩무늬밤나방은 콩을 파먹으며 고추와 담배를 먹는 담배나방은 악명이 높다. 어른벌레로 월동한다.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날개돋이 하는 것으로 추정 됨.인편이 하나도 닳지 않았고 실내로 옮기니 거침없이 날아다님. All images = Nikon D300s + Tamron 60mm + Extension tube + FlashCamera Settings = ISO 200 / F16–22↑ / 1/125–1/250s🦋 본 블로그는 분류학 기준에 따른 **디지털 곤충 도감**입니다.98% 이상이 극도로 정밀한 **매크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봇 아닙.. 2024. 12. 23. Inurois membranaria 좁은날개겨울자나방 ♀ 겨울밤에 활개치는 이 나방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Lepidoptera 나비목 - Geometridae 자나방과 Inurois membranaria (Christoph, 1881) 좁은날개겨울자나방 암수의 모양이 전혀 다른 현상을 성적이형(Sexual dimorphism)이라고 하는데 조류에서는 꿩이 그러하다. 진한 갈색의 줄무늬에 얼굴은 파랗고 눈 주위는 빨간 수컷 꿩을 장끼라 하고, 연갈색 바탕에 수수한 암컷은 까투리라고 부른다. 공작새와 청둥오리도 성적이형을 보이는 종이다. 곤충 세상에서는 겨울자나방 무리가 대표적이다. All images = Nikon D300s + Tamron 60mm + Extension tube + FlashCamera Settings = ISO 200 / F16–22↑ / 1/125–1/250s🦋 본 블로그는 분류.. 2024. 12. 20. Corythucha ciliata 버즘나무방패벌레 개미의 사악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All images = Nikon D300s + Tamron 60mm + Extension tube + Flash**Camera Settings** = ISO 200 / F16–22↑ / 1/125–1/250s***1. 본 블로그는 분류학 기준에 따라 구성된 디지털 곤충 도감을 지향합니다. 전체 사진의 98% 이상이 극단적인 정밀함을 추구하는 매크로(접사) 사진입니다.2. 본 블로그에 올려둔 사진과 미발표 사진을 엮어, 2020년에 초접사 사진집 『로봇 아닙니다 곤충입니다』를 출판했습니다. 현재 여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3. 본인의 사진은 모두 저작권이 명확히 표기되어 있으며, 원작자의 동의 없이 무단 사용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도 무단 사용 .. 2024. 12. 16. Parapolybia indica 큰뱀허물쌍살벌 여왕벌 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난다 큰뱀허물쌍살벌 여왕벌. 12월 6일. 겨울잠을 자려고 준비중이었다. 나무 구멍 속에서 나와 이러저리 날다가 다시 같은 자리로 온난화 때문이겠지. 12월까지 활동을 하다니 그것도 쌩쌩하게 다리를 늘어뜨리고 나는 모습이, 마치 '화살을 쏜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쌍살벌. 순 우리말로는 '바다리(뻗은 다리)'라고 하며 영어권에서는 종이집벌(Paper wasp)이라고 부른다. 나무를 갉아내어 잘게 씹은 뒤 타액으로 반죽하여 집을 만들기 때문이다. 뱀허물쌍살벌은 길다란 벌집을 만드는데 허물을 벗어던진 뱀 껍질을 떠올리게 하여 지어진 명칭이다. 몸 길이 약 25mm 정도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제일 큰 쌍살벌을 '왕바다리'라고 한다. 쌍살벌(뱀허물쌍살벌, 제주왕바다리, 등검정쌍살벌, 꼬마.. 2024. 12. 15. 동정 구별 뱀허물쌍살벌, 큰뱀허물쌍살벌 반지의 제왕을 품은 곤충들J.R.R. 톨킨의 에 나온 6명의 난쟁이들도 스웨덴의 곤충학자 칼-요한 헤드퀴비스트(Karl-Johan Hedqvist)에 의해 말벌 속명을 받았다. 그는 전 세계 벌목 곤충 5만종 이상의 표본을 만들었으며, 이 컬렉션은 연재 39화(역사에 남은 과학자의 남다른 제2의 관심사)에서 소개한 찰스 로스차일드의 벼룩과 함께 런던자연사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이다. 그의 기생벌 포트폴리오 가치를 알아본 박물관에서 헤드퀴비스트가 죽고 난 뒤 2011년에 구입했다. 7왕국 가문의 시조가 된 말벌들 조지 R.R. 마틴의 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푹 빠져서 보는 드라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란 제목으로 방송을 탔으며 이 시리즈에 나오는 7개 가문의 이름을 따서 말벌에 붙인 속.. 2024. 12. 13. 탄핵, 노무현을 막대했던 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 진보라고 하는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 죽으라고 고사를 지냈었지. 갈무리 해 둔다. 실책은 했을지라도 이정도로 비난 받을 사람은 아니었다. 보수 언론이 만든 프레임에 갇힌 국민과 진보 언론이 속았을 뿐. 노무현은 진보의 약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현실을 보지 못하는 이상을 가졌지. 시장자유주의자가 보여주는 환상과 허상을 믿었던 것이 실수야.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간 것 같다.... 당시로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 [아침햇발] 비굴이냐, 고통이냐 / 김종구 - 한겨레신문 노 전 대통령의 앞에는 비굴이냐, 고통이냐의 두 갈래 길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아프고 괴롭겠지만 지금의 운명을 긍정하고 고통의 길을 걸었으면 한다. https://www.hani.co.kr/arti/opi.. 2024. 12. 12. 윤석열 탄핵은 기정사실... 반드시 형 집행해야 선 넘은 이상에 빠져 현실을 보지 못한 진보 진영의 오판이 트럼프 당선으로 나타남. 부동산 투기로 인한 자산의 불평등. 소득의 불평등으로 우파가 세를 불리고 있다. 사법개혁. 초범이라고, 반성한다는 어설픈 이유로 감혀을 해 주는 판사들. 가해자가 큰소리 내고 피해자가 숨어 살아야하는 현실이 분통 터진다. 한민족은 순진하다고 해야 하나? 베트남전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지만.... 선조의 목을 치고 새 나라를 세웠어야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을 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87624 [주장] 윤석열 탄핵은 기정사실... 반드시 형 집행해야내란 범죄자는 구속 후 반드시 형 집행을 해야 한다. 같은 역사를 반복하.. 2024. 12. 11. 네이버 블로그 메뉴의 이미지 클릭하면 새창으로 연결하기 내년에 나올 책 제목이 "풀벌레 이야기 도감" 한창 편집하고 있다. 2025년 3월? 까지는 출판사에 넘겨줄 예정. 네이버 블로그 사이드바? 위젯? 내 경우는 왼쪽에 메뉴가 있고 여기서 책 그림을 클릭하면 교보문고 새창이 뜨게 해 놨다. (1책은 로봇 아닙니다 곤충입니다) (2책은 길 위에서 배우는 교과서) 이 메뉴를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둔다. 현재 2권을 링크해 놨고 내년이면 3권째를 연결할 것이므로. 안 쓰면 자꾸 까 먹는다. 0. 가로 픽셀 170으로 작은 이미지를 만들어 블로그에 올려 둠.새창이 뜨면 주소를 복사 해 둠. 1.관리 --> 꾸미기 설정 --> 레이아웃.위젯 설정 --> 우하귀에 +위젯직접등록 2. 새창이 뜨면 아래처럼 입력위젯명: 로봇 아닙니다 곤.. 2024. 12. 4. 이전 1 2 3 4 5 ··· 1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