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진달래 꽃이 만발할 때 흔히 볼 수 있는 멧팔랑나비.
날개가 헤어지지 않은 깨끗한 녀석을 보려면 4월이 제격이다.
진달래에서 흡밀하는 모습도 자주 보지만, 그 보다는 땅바닥에 앉아서 수분이나 미네랄을 흡수하는 장면을 더욱 쉽게 볼 수 있다.
Erynnis montanus (Bremer, 1861) 멧팔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Hesperiidae 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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