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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_Life

탄핵, 노무현을 막대했던 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

by Daankal D. Eastolany 2024. 12. 12.

 

진보라고 하는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
죽으라고 고사를 지냈었지. 갈무리 해 둔다.
실책은 했을지라도 이정도로 비난 받을 사람은 아니었다.
보수 언론이 만든 프레임에 갇힌 국민과 진보 언론이 속았을 뿐.


노무현은 진보의 약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현실을 보지 못하는 이상을 가졌지.
시장자유주의자가 보여주는 환상과 허상을 믿었던 것이 실수야.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간 것 같다.... 당시로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

 

 

 


[아침햇발] 비굴이냐, 고통이냐 / 김종구 - 한겨레신문
노 전 대통령의 앞에는 비굴이냐, 고통이냐의 두 갈래 길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아프고 괴롭겠지만 지금의 운명을 긍정하고 고통의 길을 걸었으면 한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352674.html

 

[아침햇발] 비굴이냐, 고통이냐 / 김종구

지금 이 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하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쓰고 있다. ‘잔인한 4월’의 마지막날, 추락하는 꽃잎은 초라하고 비장하다. 노 전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www.hani.co.kr

 

 

 

 

 

 

 

 


굿바이 노무현 - 이대근 칼럼 - 경향신문 
노무현 당선은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해야 옳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https://www.khan.co.kr/article/200904151809485

 

[이대근칼럼]굿바이 노무현

“내가 잘못한 게 뭐가 있습니까. 한 번 꼽아 보세요.” 그가 이렇게 말했을 때 어떤 잘못을 상기시키면 그가 승복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그만두었다. 아니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는 비정규직·

www.khan.co.kr

 

 

 

 

 

 

 

 

 

 

노무현 전 대통령께 - 박상주 - 미디어오늘
지도자답게 산화하십시오. 당신이 죽어야 이 땅의 민주주의와 사회정의가 부활합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86

 

노무현 전 대통령께 - 미디어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제번하옵고, 무릇 언론이 감시하고 비판해야하는 대상은 살아있는 권력이어야 합니다. 죽어있는 권력을 향해 짖고 까부는 것은 하이에나들이나 하는 비열한 짓거리이지요.

www.med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