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이는 감귤색 몸매.
애벌레의 꽁무니는 갈귀처럼 생겼으며 흡반 같은 역할을 한다.
말랑말랑한 떡살을 보는듯도 하다. 잎사귀에 몸뚱이를 고정시킬 때 쓴다.
꽁지를 나뭇잎에 한땀한땀 느리게 걷는다.
Aiolocaria hexaspilota (Hope, 1831)
남생이무당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잎벌레를 잡아먹고 살며
번데기로 바뀌면서 어느정도 성충의 모양을 유추할 수 있다.
어른벌레는 반원형이며 겉날개의 무늬가 거북이의 등딱지를 떠오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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