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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Food

백운산 작설차 - 세상의 모든 차

by Daankal D. Eastolany 2020. 11. 9.

작설차답게 덖은 찻잎이 가늘고 꼬들꼬들하다.

겨울을 지나고 이른 봄에 마시는 차는 운치가 있다.

생동하는 봄 기운에 몸도 마음도 깨어나는 계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