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내준 잭살차 삼각 티백. 작설차란 말이렸다.
나일론 거름망의 피라미드형 티백이라 맛이 반감되고 있다.
내가 예민한 것인지 석유 화합물 냄새도 좀 나는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190927104608573/
자소엽과 함께 한의원에 갔다가 얻어온 귤껍데기 차도 시음해 봤다.
예전에 귤이 귀한 시절에는 껍질을 끓여 마시고는 했다.
지금은 하면 안 됨. 윤이나게 보일려고 왁스를 바르기 때문이다.
이십년 전쯤 얘기인데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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