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늘어뜨리고 나는 모습이,
마치 화살을 쏜 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쌍살벌.
그 중에서도 벌집이 허물을 벗어던진 뱀 껍질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뱀허물쌍살벌이라고 하였다.
누군가의 작명인지 참으로 재미난다.
Parapolybia varia (Fabricius, 1787) 뱀허물쌍살벌
Hymenoptera 벌목 - Vespidae 말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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