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백면 서생으로 늙어간다면 좋겠다는 생각.
세상의 풍파, 근심거리, 피곤한 인간관계를 떠나 일생을 책에 파묻혀 살아간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한다.
힘든 노동으로부터의 해방, 유한 계급이나 즐길 수 있는 사치일까?
다른 말로 바꾸자면 "곱게 늙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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