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는 다 되었고 혹시라도 몰라서 국제운전면허증도 발급받았다.
집에서 가까운 방배경찰서로 가서 발급했다.
여권 사진 찍어 놓기를 잘했다. 요긴하게 쓰고 있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시 준비물은
1. 여권,
2. 여권용 사진,
3. 운전면허증.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받아도 되나 시간이 걸린다.
결정적으로 등기 우편으로 수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아래가 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주소.
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51.do?menuCode=MN-PO-1215
경찰서에서는 바로 발급 해줌.
발급을 위해서 방배경찰서 1층 종합민원실로 갔다.
내 인적사항으로 조회를 하더니 속도위반으로 범칙금 나온게 있으니 납부해야 한단다.
그래야만 국제운전면허증을 내준댄다.
내용물을 보니 특별한 것은 없다.
각국 언어로 운전면허가 유효하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리고 여권용 사진이 붙어있다.
전산 조회가 편리하긴 하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내 관련 정보가 다 드러나 있으니 비밀이란 있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므로 연말 까지 받아야 한다는 내용도 알려주더라.
무섭네~
내가 어디서 뭘 하는지 다 알고 있다는 얘기잖아.
아니 그래서,
아직 기한이 열흘? 보름? 이나 남았으니 갔다 와서 내면 되지 않느냐? 했더니만....
안된단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몇만원이었지? 암튼 그자리에서 납부하고 발급받았다.
올해 초, 여권을 새로 만들었다. 무려 30년 만의 일이다.
1995년도 인가? 그때 외교부 여권과에서 만들었었지.
그 후로 해외에 나갈 일이 없어 갱신을 하지 않고 보냈다.
발급받으려고 보니깐 전자칩이 들어간 새로운 여권이다.
파란색 껍데기가 마음에 든다.
만든 이유는 일본에 며칠 갔다와야했기 때문이다.
여권부? 아뭏든 여권을 발급받으려고 보니깐,
외교부 여권신청 발급 안내 홈페이지에서 여권 재발급 안내문을 살펴보니,
정부24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하랜다. 그래서 절차대로 해서 받았다.
그전에 사진 촬영을 해 두었다. 올해 3월인가?
동작구청 인근의 사진관에서 찍었다. 5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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