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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amera

초접사 찍는 법 - Super Macro

by Daankal D. Eastolany 2020. 7. 28.

2019년 월간사진 12월 호에 소개된 본인의 인터뷰다.

 

'초접사 찍는 법'으로서 9가지의 촬영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초접사는 작은 대상을 현미경처럼 확대해서 촬영하는 장르다. 영어로는 Extreme Macro 또는 Super Macro 라고 한다. 아래는 월간사진 오찬석 에디터가 작성한 기사 중 일부다. (ocs2117@naver.com)

 

 

 

2010년부터 무려 10년간 곤충 초접사를 촬영해온 이상헌. 그가 지금까지 촬영한 곤충만 해도 무려 수천 종에 달한다.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 갖춰진 곤충의 자연적인 조형미를 압도적인 디테일로 탐구하는 것. 그런 그가 전하는 초접사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

 

 

 

TIP1. 카메라는 APS-C 포맷, 렌즈는 60mm 마크로
초접사를 시작하려면 장비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보통 이미지센서가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초접사 분야에서만큼은 예외다. 동일한 배율로 촬영하는 경우 센서가 작을수록 프레임 내의 피사체가 더욱 크게 표현되기 때문이다. 또한 피사체를 프레임 내에 동일한 사이즈로 배치하는 경우 이미지센서가 작을수록 피사계심도가 깊다.

 

초접사의 경우 심도가 극단적으로 얕게 표현되므로 이 차이를 무시하기 어렵다. 따라서 소형 풀사이즈보다 APS-C 포맷 카메라가 접사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리고 렌즈는 마크로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마크로렌즈는 보다 더 가까운 곳까지 초점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전문을 보려면 아래 링크로 접속 할 것.  우측에서 5번째  insects 부분에 있음.

 

단칼에 끝내는 투자는 남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행위 (daankal.com)

 

 

http://daank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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