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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Life - 인생이란/Trip

서울에서 가볼만 한 20곳 추천 part 2

by Daankal D. Eastolany 2016. 10. 1.

 

 

2부 : 가벼운 산책길로 적당한 서울 시내 공원 20곳 + 알파

 

 

 

 

전체적인 지도를 살펴보고 진행해 보자.

시간이 허락하면 경유지 중간에 있는 '홍릉 수목원' 을 찾아가 볼 수 있다.

다만 이 곳은 토/일요일에만 개방되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자세한 내역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라.

 

 

 

 

 

 

홍릉수목원

 

 

 

 

 

▼ 도심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홍릉 수목원

 

 

 

 

 

개운산, 천장산, 의릉으로 이어지는 성북구 산책 코스

 

https://omn.kr/1w4v3

 

개운산-천장산-의릉으로 이어지는 성북구 산책 코스

한양 도성의 북쪽에 자리한 성북구는 예로부터 고관대작이 모여 살았던 지역이라서 고급 단독주택이 많다. 전통적인 부촌인 성북동에는 북악산 자락을 따라 각국 대사관저가 자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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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의 시작은 강동구 번동에 있는 '북서울 꿈의 숲' 에서 출발한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도봉산과 북한산이 보인다. 전망대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제법 운치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친환경 전기자동차와 미술관의 재미난 조각들을 볼 수 있다.

 

 

 

 

 

 

 

 

위치

 

 

 

 

 

 

 

 

 

 

 

 

 

 

 

 

 

 

 

경주 석굴암을 서울 한복판에서 볼 수 있다고?
동대문을 한바퀴 돌아 석굴암을 재현한 보문사까지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0634&SRS_CD=0000012767

 

경주 석굴암을 서울 한복판에서 볼 수 있다고?

창덕궁+창경궁+종묘의 우측에 자리한 동대문(흥인지문) 일대는 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곳이다. 국내외로 팔려 나가는 의류 도매시장과 더불어 30여개의 쇼핑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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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중구에 위치한 '낙산공원 + 동대문 성곽공원 + 역사문화공원' 을 걷는 코스다.

 지하철 혜화역에서 나와 대학로를 따라가다 마로니에 공원 윗길로 들어서면 낙산공원이 나온다.

가는 도중 주택을 개조한 식당히 한 곳 있다.

현수막에 보니 1,000원 짜리 설렁탕을 팔고 있다. 국수는 2,500원 이라 한다.

 

 

 

 

전자는 너무 싼 거 같아서 제외를 하고 후자를 먹어봤다.

으음. 그냥 집에서 끓여 먹는 것과 같은 평범한 맛이로다.  

 

 

 

 

 

◈ 성곽길을 따라 주르륵 내려오면 복원중인 성곽과 함께 동대문에 이르게 된다.

 이곳은 매년 부처님 오신날에 앞서서 '연등 축제' 가 시작되는 장소다.

수십만의 인파와 또 그만큼의 제등행렬을 구경할 수 있다.

 

해가 갈수록 많은 외국인들이 이를 보기 위해 일부러 찾는다.  

 

 

위치

 

 

 

 

 

 

 

 

 

 

 

 

 

 

 

 

 

 

 

 

 

 

 

 

 

▲ 성곽길에 몰상식한 인간들이 개똥을 치우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필자도 당했다.

뭔가 구린내가 나서 살펴봤더니 똥을 밟았다.

 요즘의 개들은 사료로 키워서 냄새도 지독하고 끈적끈적해서 털어내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그날 밤 내가 '똥 꿈' 을 꾼것도 아닌데 말이다.

하여간 보는 사람이 없으면 에티켓은 나몰라라 하는 부류들 때문에 짜증난다.

 

 

역사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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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구역상 성동구에 자리잡은 '뚝섬 서울숲' 으로 간다. 바로 옆에는 수도 박물관이 있다.

그 옆 건물 옥상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승마장이 있어서 훈련중인 말과 기수를 볼 수 있다.  

 

 

 

 

 

위치

 

 

 

 

 

 

 

 

 

◈ 수도 박물관 옆에는 지하수를 퍼 올리는 펌프가 설치되어 있다. 요즘은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골동품이로다.

펌프의 몸 속에다가 물 한 바가지를 떠 넣고, 손잡이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키면 옆구리에서 물이 나온다.

이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 이라고 한다.

 

즉, 워러를 얻기 위해서는 워터를 채워야 하는 것이다.

땅 속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로 등목을 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군.  

 

 

 

 

 

 

 

응봉산 지나 서울숲으로 가는 코스, 봄에 정말 좋죠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9557&SRS_CD=0000012767

 

응봉산 지나 서울숲으로 가는 코스, 봄에 정말 좋죠

봄이면 개나리가 노란 옷을 입는 성동구 응봉산은 한강변의 풍광을 마주할 수 있는 조망 명소 중 한 곳이다. 자그마한 동산이라 높이 오르는 계단도 없고 출렁다리를 흔들며 조금 걸어오르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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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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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은 서울의 한 복판에 있는 '남산 공원' 으로써, 돌아 보면 정말 명당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 곳으로나 올라갔다가 어느 장소로든 내려와도 된다.

 

또한, 서울 시내를 둘러보는 '시티 투어 버스' 를 통해서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다.

게다가 근처에는 '남산골 한옥 마을' 도 있으니 후식으로 곁들일만 한다.  

 

 

 

 

 

 

 

 

 

 

[모이] 여기가 남산의 포토제닉 포인트!

 

https://omn.kr/rdx4

 

[모이] 여기가 남산의 포토제닉 포인트!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 자동차 매연으로 맑은 날을 보기 어려워진 서울. 어쩌다 비가 내리고 난 다음 날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청명한 시계가 펼쳐진다.일 년 중 며칠 되지 않는 이 좋은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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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찾은 날 봄비가 내린다. 전망대가 비구름에 쌓여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분위기가 있어서 한 컷 찍었는데 별로다. 사진 내공을 더 키워야겠다. ㅎ

 

 

 

 

 

 

 

 

 

 

 

 

 

 

남산은 북한산의 마침표이자 관악산의 되돌이표다
[사진] 사계절 즐기는 남산 산책로

 

https://omn.kr/1ll35

 

남산은 북한산의 마침표이자 관악산의 되돌이표다

서울의 한복판, 한강을 바라보는 남산. 위로는 북한산, 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마주한다. 북한산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관악산으로 내려와서는 잠시 숨을 고르다 남산에서 절정을 맞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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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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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허락한다면 '국립 중앙 박물관 + 용산 가족공원' 을 둘러볼 수 있다.

그러나 박물관은 매년/매분기 많은 유물이 교체되어 전시되므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 옆에는 잔디밭과 작은 호수가 마련된 가족공원이 있다. 다민족 사회로 바뀌고 있는 한국의 일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앞서 소개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기에서 몇장의 이미지를 가져왔다. ◈

 

 

 

 

 

 

 

 

이촌과 서빙고역 사이, 116년 만에 열린 '금단의 땅'
시민에 개방된 용산공원으로 여행을 떠나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92905&SRS_CD=0000012767

 

이촌과 서빙고역 사이, 116년 만에 열린 '금단의 땅'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이촌역 사이에는 철조망과 벽으로 둘러싸여 대한민국 국민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 있다.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2.6㎢의 면적을 가진 둔지산 전체로서 누구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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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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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김에 용산구에 자리잡은 '효창 공원' 까지 가보자.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와 기념관이 있다.  

 

 

 

 

 

 

위치

 

 

 

 

 

발 좀 씻고 3편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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