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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Insects Archive/ETC - 기타

갈비빵 만드는 사마귀와 솜사탕 빚는 파리매 Tenodera sinensis 왕사마귀

by Daankal D. Eastolany 2024. 10. 28.

 


외형이 전혀 다르게 생긴 흰개미와 바퀴벌레, 사마귀는 친인척 관계로서 망시목(Dictyoptera)으로 묶인다. 
날개맥(시맥)이 그물처럼 생겼다는 뜻이다. 
곤충 세상에서 사냥꾼으로 이름 난 사마귀는 
그로테스크하게 늘어난 긴 목(앞가슴등판)에 역삼각형 대가리를 하고 있으며
사백안을 갖고 있어 표독스러운 느낌을 준다.

 

 

 


밤이면 까만 썬글라스를 끼므로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누구? 뭐야? 하고 궁금해하는 면상이다.
낯짝 귀엽네~~

 

 

 

https://omn.kr/206l7

 

껴안고 포옹하는 벌레들? 사실 잡아먹는 중입니다

파리매과 무리는 '곤충 세상의 매'라 불리는 녀석들로서 각종 벌레를 잡아먹고 산다.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시야가 확보되는 나뭇잎 위에 매복하고 있다가 날아다니는 잠자리나 풍뎅이, 나비,

www.ohmynews.com

 

 

 

All images = Nikon D300s + Tamron 60mm + Extension tube + Flash
Camera Settings = ISO 200 / F16–22↑ / 1/125–1/250s

🦋 본 블로그는 분류학 기준에 따른 **디지털 곤충 도감**입니다.
98% 이상이 극도로 정밀한 **매크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로봇 아닙니다 곤충입니다』 (2020) – 초접사 사진집
📰 『오마이뉴스』 연재 중: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 『풀벌레 이야기 도감』 출간 예정 (202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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