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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rip

고미안, 단칼에 끝내는 서울 산책기 16~20화

by Daankal D. Eastolany 2023. 7. 30.


고.미.안.
초등학교 때 교장이 항상 하던 말이다. 학교 교훈으로 삼았었지.

고 맙습니다.
미 안합니다.
안 녕하세요.

문득, 나이든 지금와서 떠오르는 말이기 하지만
당시로스는 별다른 감흥이나 생각이 없언 단어였지. 고미안.

세상을 살면서 이 세가지 말을 버릇처럼, 습관처럼 만들어 놓으면 대인관계가 그럭저럭 먹혀들어간다.




뭔가 작은 서비스라도 받았다면 고맙다고 해라. 서양인들이 땡큐를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다.

작은 실수라도 했더라면 그 즉시 미안하다고 말해라. 사람은 아주 사소한 것에 분노한다.
원시 부족은 대체로 7까지 숫자를 셀 수 있다. 그 이상 넘어가면 엄청나게 많다고 표현한다.
인간의 인지는 너무 큰 것을 보지 못한다.

덥고 습하고 짜증나고 폭발할 것 같은 상황에서 아주 작은 부딪침이 살인과 폭력으로 이어지는 이유다.
일단 니가 하는 걸 봐서 대응하겠다는 것. 이것이 대체로 평범한 우리들이 하는 생각이니까.
쓸데없이 객기를 부려서 일을 크게 만들고 화를 키우지 말아야


처음 보는 사람이건 자주 만나는 사람이건 일단 얼굴을 접하면 인사를 해라.
인사성만 밝아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했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도 있잖아.

 


서울 산책기 16화
관악산 제일의 해거름을 볼 수 있는 호암산성길
붉은 노을과 범종소리가 은근한 호압사와 불영암

 

https://omn.kr/1sd2t

 

관악산 제일의 해거름을 볼 수 있는 호암산성길

붉은 노을과 범종소리가 은근한 호압사와 불영암

www.ohmynews.com

 

 



https://youtu.be/ldhVfHfVaHI

 

 

초연결사회 대한민국
모든 삶의 가치가 돈에 쏠려있다.
남들과 비교해서 더 잘 살고 싶은 욕심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지만
오늘날 천민자본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는 좋은 점 보다 나쁜점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서울 산책기 17화
낙성대 빌라촌 사이,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가 있다
낙성대에서 무당골, 관음사에서 남성역까지

 

https://omn.kr/1sgbs

 

낙성대 빌라촌 사이,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가 있다

낙성대에서 무당골, 관음사에서 남성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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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책기 18화
매바위에서 연꽃을 감상하고 연희별궁을 거닐다
백련산근린공원에서 궁동공원까지

 

https://omn.kr/1slqh

 

매바위에서 연꽃을 감상하고 연희별궁을 거닐다

백련산근린공원에서 궁동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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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책기 19화
서초구 제일의 풍경, 우면산이 품은 대성사와 관문사
남부터미널역에서 대성사를 거쳐 관문사로 내려오는 산책 코스

 

https://omn.kr/1sd2t

 

관악산 제일의 해거름을 볼 수 있는 호암산성길

붉은 노을과 범종소리가 은근한 호압사와 불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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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oNxpl0kFg

 

 

 

 

 

 


서울 산책기 20화
윤봉길 의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여깁니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거쳐 구룡사까지 산책하기

 

https://omn.kr/1srnn

 

윤봉길 의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여깁니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거쳐 구룡사까지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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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ctOY8h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