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있는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가 1년을 넘었다.
현재까지 67화가 기사로 나왔고 포털 메인에 배치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곤충과 인간이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다룬다.
연재 1년을 기념으로 1화에서 5화까지 소개한다. 100편을 쓰는 것이 목표.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있는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가 1년을 넘었다.
현재까지 67화가 기사로 나왔고 포털 메인에 배치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곤충과 인간이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다룬다.
연재 1년을 기념으로 1화에서 5화까지 소개한다. 100편을 쓰는 것이 목표.
1편 : 공중에서 쉬를 까는 빌로오도재니등에 - 흥미로운 폭격파리 애벌레 기생사
초여름에 볼 수 있는 파리로서 정지비행이 멎진 녀석이다. 온몸에 털이 수북하여 벨벳을 뒤집어 쓴 것처럼 보인다.
2편 : 봄에 출현하는 호랑나비 삼총사, 구경해보실래요?
애호랑나비, 산호랑나비, 호랑나비를 소개합니다.
보통 사람에겐 똑 같은 호랑나비겠지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셋 다 모양이 다르다.
3편 : 예방이 최선... 집안에서 동거하는 벌레 퇴치법
개미와 바퀴벌레, 나방파리, 화랑곡나방(쌀벌레) 없애기.
아무리 청결을 유지하더라도 곤충이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여러 곤충들과 같이 산다.
인간이 활동을 멈추는 밤에 나돌아다니므로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4편 : 배춧잎을 먹는다고 다 같은 흰나비가 아닙니다.
배추흰나비, 큰줄흰나비, 대만흰나비, 갈구리나비
배추와 케일 등을 먹고 살기에 대량발생하면 농부들의 미움을 받는 존재들.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자라나는 한살이를 담았다.
5편 : 곤충 세상에서 가장 빠른 포식자, 길앞잡이
초접사 사진으로 보는 길앞잡이 생활사
헤드렉이 걸려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길앞잡이의 생활사.
애벌레나 성충이나 개미와 같은 작은 벌레들의 천적이다. 화려한 딱지날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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