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에 딴 찻잎을 덖어 만든 운상차.
야생 작설차로서 우려낸 찻잎이 참새의 혓바닥을 닮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새 혀를 이렇게 유심히 관찰했었나?
아뭏든 여린 찻잎을 말렸기에 세세하다. 혀끝에 넣고 씹어보면 맛이 괜찮다.
'Human Life - 인생이란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히비스커스 - 세상의 모든 차 (0) | 2020.11.01 |
---|---|
자스민 말리화차 - 세상의 모든 차 (0) | 2020.10.23 |
관음왕 - 세상의 모든 차 (0) | 2020.10.21 |
지리산의 현미 녹차 - 세상의 모든 차 (0) | 2020.10.20 |
옥수수 수염 녹차 - 세상의 모든 차 (0)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