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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

초접사 ExtremeMacro Argynnis niobe 은점표범나비 ♂

by Daankal D. Eastolany 2024. 4. 11.

 

역적 자손의 험난한 삶... 초충도로 표현해내다
세상살이에 미숙했지만, 그림만큼은 독보적이었던 현재 심사정


출처는 오마이뉴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https://omn.kr/23bzf

 

역적 자손의 험난한 삶... 초충도로 표현해내다

세상살이에 미숙했지만, 그림만큼은 독보적이었던 현재 심사정

www.ohmynews.com

 

 

표범나비는 체스판을 뜻하는 라틴어 Fritillus에서 유래하여 영어권에서는 프리들러리(Fritillary)라고 부른다.
감귤색 바탕에 체크 무늬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눈에 띄는 종이지만 서로를 의태하고 있어 구분이 어렵다.
애벌레가 제비꽃과 식물을 먹고 자라며 체내에 독성 화합물을 생성하여 자신을 방어한다.
이와 더불어 쐐기나방을 흉내내어 온몸에 날카로워 보이는 가시를 두르고 천적의 눈을 속인다.

 



Argynnis niobe (Linnaeus, 1758) 은점표범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