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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Life - 인생이란

일상에서 패턴을 찾는 이상헌... 월간사진 초대사진가 그 후

by Daankal D. Eastolany 2025. 7. 14.


2019년 5월에 '초대 사진가 50인의 사진 세상' 기사가 나오고 나서 몇개월 뒤.
월간사진에게 다시 한번 인터뷰를 당했다.
'곤충의 사생활' 기사 이후에 어떤 사진생활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중이란다.
몇가지 질문과 함께 기획 기사에 넣을 사진 3점을 보내달란다.

 


보낸 사진이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사진하고 '녹사평역' 이미지.

또 한장은 기억이 안난다.

 

 

월간사진 2019년 11월호에 나온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지금은 사라져서 볼 수 없는 건물이다.



11월호에 한 꼭지로 나왔다.
(Moment 초대 사진가 50인 중 일상에서 패턴을 찾아 표현한 이상헌).
분명히 해당 호를 잘 보관해 두었건만 찾을 수가 없도다. 

 

전자잡지 서점 '더 매거진'에 나온 목차를 갈무리했다. 

나중에 나오면 업데이트하자.
20년치 프로필을 한번에 포스팅 해야지.

 

 

 

 

 

 

 

 

더 매거진 ebook

 

월간사진 2019년 11월호 
Moment 초대사진가 50인 중 뉴질랜드에서 뜻밖의 순간을 촬영한 김천용과 일상에서 패턴을 찾아 표현한 이상헌.

 



그러니깐두루가설라무네인데... 50인 중에서 지금껏 사진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지금껏 살아온 날보다 짧아진 나이다.
왼쪽 팔꿈치 테니스 엘보와 오른쪽 어깨 오십견으로 카메라를 들지 못하고 있다.
빈둥대면서 지난 10여 년의 활동을 정리하고 있는 중.


월간사진 과월호를 검색해도 자료가 나오지를 않는다.
2019년부터 월간사진의 포맷이 자주 바뀐다 싶더니 어느 순간 발행회사(한올엠앤씨)가 바뀌었다.
내부적으로 어수선 한 시간이 흐르며 2019년 이전의 자료는 다 없어져버렸나보다.
(검색해보니 예전 코스닥 등록 기업이었던 '한올'과는 무관하다. 지금의 제약 회사 '한올바이오파마'와도 상관없군).
(사업보고서 읽는 취미를 가진 '단칼 디 이스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