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곤봉자루맵시벌2 Habronyx elegans 어리곤봉자루맵시벌 가슴과 배를 잇는 자루마디가 실처럼 가늘다. 오뉴월 참나무 새순이 나는 곳에서 관찰된다. 맵시벌류는 다른 곤충에 기생하여 세대를 이어간다. Habronyx elegans (Shestakov, 1923) 어리곤봉자루맵시벌 Hymenoptera 벌목 - Ichneumonidae 맵시벌과 2019. 11. 30. Macrophotography 어리곤봉자루맵시벌 Habronyx elegans (Shestakov, 1923) 완연한 봄기운이 드는 5월, 청계산 정상의 참나무 숲 위에서 비행중인 어리곤봉자루맵시벌. 수십 마리가 떼지어 나는 것을 보아하니 교미를 위한 혼인비행으로 판단된다. 뒷다리를 길게 내려뜨리고 나는 모습이, 쌍살벌을 의태(흉내냄)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쌍살벌이니까 잡아먹으려 하면 침에 쏘일거야! 그러니 가만 내버려둬. 라고 하는 몸짓 언어다. Habronyx elegans (Shestakov, 1923) 어리곤봉자루맵시벌 Hymenoptera 벌목 - Ichneumonidae 맵시벌과 2018.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