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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4

Chrysopidae 풀잠자리 애벌레 풀잠자리 종류의 애벌레는 확실하며 정확한 학명은 성충을 봐야 알 것이다. 대략 10mm 정도 되어 보이는 큰 녀석이며 신축성이 대단하여 움추리면 절반 쯤 줄어든다. 덩치로 보아하건데 모시보날개풀잠자리 유충일 가능성도 있다. 꽁무니에 손잡이 처럼 생긴 흡착판 비슷한 기관이 있다. 이를 이용해 매끈해 보이는 벽에 붙어 있었음. 2019. 6. 2.
Papilio maackii Ménétriès, 1859 산제비나비, 애벌레 이르면 4월에 출현하여 8월 까지 볼 수 있는 산제비나비. 산지 계곡을 빠르게 날아다니며 물기 있는 바닥에 떼로 내려앉아 광물질을 흡수한다. 날개 윗면이 금속 느낌의 녹색을 반사 시킨다. Papilio maackii Ménétriès, 1859 산제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2018. 11. 29.
Atrophaneura alcinous (Klug, 1836) 사향제비나비 사향제비나비 종령 애벌레. 곧 있으면 번데기가 되려는지 움직임이 거의 없다. 약간 떨어져서 보면 새똥처럼 여겨지는 위장술을 펼친다. 호랑나비과 애벌레 답게 위협을 느끼면 냄새뿔(취각)을 꺼낸다. 약 30센티 미터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면 고약한 내음을 맡을 수 있다. Atrophaneura alcinous (Klug, 1836) 사향제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2017. 11. 14.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애벌레 대왕나비 종령 애벌레 이렇게 다 큰 녀석은 우화를 준비중이므로 식탐이 크지 않다. 주로 밤중에 약 한시간 간격으로 참나무 잎을 갉아먹는다. 통후추의 1/3 정도 크기로 마른 똥을 싼다. 참나무 잎 위에 얼기설기 명주실을 짜고 그 위에서 쉰다. 이 녀석만 그렇게 아닌 걸로 봐서, 굳이 천적의 눈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추측컨데 비가 올 경우 몸이 젖지 않게 하려는 방편인듯 싶다.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