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1 고양이, 성북동 서울 강북구의 부촌, 성북동과 평창동 + 청운동. 느릿느릿 걷다보면 강남 부자 동네와는 다른 전통의 멋이 느껴진다. 곳곳에 옛날옛적의 흔적이 남아 있어 고양이들의 마실 장소가 된다. 은행 나무 위에 앉은 저 묘는 대장 고양이의 텃세를 피해 급히 도망친 결과. 시멘트 바닥에 뒹굴뒹굴 고양이. 자세히 보니 아랫배에 하얀색 하트 모양이 보이는 듯 하다. 2018.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