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3 고양이 고덕동 루빈 이라는 이름줄을 달고 있었던 고덕동 공원의 고양이. 더운 한 낮이라 회양목 그늘 아래에 몸울 뉘이고 있다. 길고양이가 분명해 보이는데 누군가의 마음 씀씀이로 목줄을 차고 있군. 밤이 되면 더 많은 고양이가 나오겠지. 2019. 1. 12. 강아지 스카프 마음씨 넉넉한 주인의 강아지용 목도리. 그이는 어떤 생각에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한 배에서 태어난 녀석들로 짐작되건만 참으로 다양한 유전자를 가졌구나. 노랑이, 검둥이, 칡개. 2019. 1. 10. 검은 늑대일까? 네발 달린 저 검은 형체가 무엇인가? 눈도 코도 얼굴이 뵈지 않는 저 혼돈의 흑체 2017.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