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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g5

무당벌레 알과 유충 알에서 깨어난 무당벌레와 유충들 매크로 촬영을 해 보니 알 빨간색 점 한 쌍이 뚜렷하게 보인다. 성충이나 애벌레나 모두 진딧무를 잡아 먹고 사는 곤충.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2019. 5. 16.
Anatis halonis Lewis, 1896 달무리무당벌레 몸길이 약 8mm 정도로 무당벌레계의 거충, 달무리무당벌레. 남생이무당벌레 다음으로 큰 몸집이다. 작은 녀석들만 보다가 이렇게 눈에 띄는 놈을 만나면 찍는 맛이 난다. Anatis halonis Lewis, 1896 달무리무당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2019. 4. 11.
Illeis koebelei Timberlake, 1943 노랑무당벌레 겨울을 이겨낸 노랑무당벌레. 몸체 3mm 정도의 작은녀석이다. 온몸에 붙어 있는 먼지들이 월동의 힘겨움을 나타내고 있다. 애벌레의 체색도 노랑 바탕에 검은점이 줄지어 박혀 있다. Illeis koebelei Timberlake, 1943 노랑무당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2019. 4. 8.
Propylea japonica (Thunberg, 1781)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진딧물을 잡아먹고 있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대개의 무당벌레류는 진딧물의 천적이다. Propylea japonica (Thunberg, 1781) 꼬마남생이무당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2016. 1. 19.
Harmonia axyridis (Pallas, 1773) 무당벌레 무당벌레 애벌레에 대한 재밌는 실험 하나. 촬영중 비를 만나 잠시 원두막으로 피신하였다. 한 귀퉁이에서 꼬물거리는 애벌레를 발견하여 나무젓가락에 올리고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 마침 녀석의 앞에는 진딧물 한 마리가 있는 터라 그 쪽으로 살살 유도를 해서 맛난 식사를 하게 해줬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젓가락 끝에 묻은 모래 알갱이도 천연덕스럽게 먹어치우더란 말씀. 이식증인가? ㅎㅎ 그렇다면 기생충 감염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아뭏든, 은폐중인 '흰줄숲모기' 를 손바닥으로 살짝 내리쳐 기절시킨 다음 무당벌레 애벌레 앞에 놓았다. 놀랍도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게걸스럽게 모기의 몸뚱아리를 씹어먹는 것이 아닌가? 제 몸과 비슷한 크기의 먹이를 한 점의 살도 남김없이 쓱싺쓲싹 꿀꺽해버렸다. 그렇군...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