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KO1 Super Macro, 초접사를 위한 카메라 구성 마이너리티 감성. 미국의 범죄 수사 드라마인 CSI 뉴욕 시리즈에는 엄청나게 폼나 보이는 카메라가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한다. 양쪽에 달린 플래시가 번쩍 거리면서 사건 현장을 빈틈없이 담아낸다. 즉, 2개의 조명을 이용하여 (모델명 나이콘 R1C1 Commander Kit) 그림자가 없는 촬영을 하는 것이다. 또한, 키에누 리브스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라는 SF 영화가 있다. 살인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정밀하게 산출한 뒤에 과거로 돌아가 그 범죄자를 막는다는 설정이다. 모든 케이스에서 훌륭하게 일 처리를 한다. 하지만 소수의견 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인해, 이러한 작업이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정해진 미래는 없다는 뜻이다. 사진에도 이런 소수 마니아적 장르가 있다. 바로 접사(매크로.. 201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