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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6

Pupa, Swallowtail 호랑나비 번데기 우화하지 못하고 말라버린 호랑나비 번데기 주변 상황에 따라 번데기의 색(녹색형, 갈색형)이 바뀐다. 때로는 나뭇가지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의태를 하기도 한다.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2019. 5. 3.
호랑나비와 산초나무, 번데기 변화 산초나무를 먹고사는 3령 정도의 호랑나비 애벌레. 주변 야산에서 산초나무를 발견하거든 잎을 따서 손바닥에 비벼보자. 향긋하고 청량한 내음이 난다. 생긴 모양은 아까시 나뭇잎을 4분의 3정도 축소시켰다고 보면 된다. 몇 장 따서 살짝 상처를 낸 다음에 뺨에 붙여보자. 산책하는 내내 기분좋은 냄새를 은은히 맡을 수 있다. 호랑나비 애벌레는 몸속에 주황색의 냄새뿔(취각)을 갖고 있다. 위험을 느끼면 이 취각을 꺼내는데 아주 냄새가 고약하다. 팔길이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악취를 맡을 수 있다. 날개돋이(우화)가 임박하면 번데기가 반투명해지면서 성충의 모습이 나타난다. 다른 곤충들과 비교하면 번데기 탈출은 쉽게 이루어진다. 자연상태에서는 번데기 양 옆구리에 가느다란 명주실을 내어서 똑바른 자세로 번데기가 된다... 2018. 12. 31.
호랑나비 Papilio xuthus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친근한 나비 중 하나인 호랑나비. 나비에 대해 문외한들은 대충 봐서 검은 나비라면 모두가 호랑나비다. 노쇠한 녀석이라 그런지 얌전히 손가락에 올라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2018. 12. 26.
Papilio xuthus 호랑나비 봄과 여름에 두 번 출현하는 호랑나비. 후자인 하형이 훨씬 더 크고 화려하다. 애벌레 시절 산초나무와 탱자나무, 황벽나무 등의 잎을 먹고 산다.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2018. 12. 23.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플라잉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나비 중 하나다. 쉽게 볼 수 있어서, 나는 모습을 찍으려고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이미지는 없음.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2016. 1. 19.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여권 사진 촬영 꽃이 핀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호랑나비류 녀석들의 애벌레는 취각이라는 냄새샘으로 자신의 안전을 지킨다. 위협을 느끼면 이를 몸 밖으로 노출시키는데 아주 냄새가 고약함. Papilio xuthus Linnaeus, 1767 호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