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피케이션3 젠트리피케이션 고양이 20년 넘게 있었던 동네 슈퍼가 문을 닫았다. 한적한 우리 동네에도 젠트리피케이션의 끝물이 닥쳐왔다. 구멍가게의 월세가 3백5십만 원 이라고? 폐업하기 얼마전에 찰칵. . . . . click her for more story . . . . . . 2019. 2. 5. 고양이 삼청동 #002 삼청동을 거닐어 내려오면 우측으로 경복궁 좌측으로는 북촌한옥마을-창덕궁이다. 두어해 전만 하더라도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던 곳이었으나, 최근들어 급격히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다른말로 바꾸자면 평균으로의 회귀, 흥망성쇠, 달도 차면 기운다, 화무십일홍. 저성장 시대. 경기가 좋지 않으니 삼청동 고양이의 한 끼 사료도 넉넉치가 않구나. 2019. 1. 22. 고양이, 아현동과 이대 재개발이 진행중인 아현동 일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떠나고 몇몇 가구가 남아있다. 오토바이 바퀴 옆에 있는 두마리 고양이. 귓속말을 속삭이는듯 하지만 격렬하게 영역다툼 중이다. 바닥에 떨어진 털이 치열함을 말해준다. 이대.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는 하지만 예전과 같은 활력이 없다. 젠트리피케이션의 현장 중 한 곳. 20여년 만에 찾았더니 세월이 느껴진다. 2018.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