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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사진2

초대사진가 50인 월간사진,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31~35화 월간사진 5월호 2019년. 초대 사진가 50인의 사진 세상. My life my works 내가 기억하기로는 1월달에 초대사진가 선정을 위해 포트폴리오 제출을 받은 것 같다. 그동안 쭈욱 오로지 10년 간 벌레 사진만 찍어왔던 차에 초접사 사진을 보냈다. 덜커덕 50인에 선정이 되었다.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당시 월간사진 측에서는 초대사진가 50인이 참여하는 카페를 개설하였지. 모인 사람들의 사진 생활을 지원하며 뭔가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각자가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하면서 사진 담론? 친목? 공동전시 개최?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더라. 참여자가 적어서인지? 내부 사정이 있었던 것인지? 생색내기용이었던지 흐지부지 되었다. 이후 월간사진 발행인도 바뀌.. 2022. 10. 2.
초접사 찍는 법 - Super Macro 2019년 월간사진 12월 호에 소개된 본인의 인터뷰다. '초접사 찍는 법'으로서 9가지의 촬영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초접사는 작은 대상을 현미경처럼 확대해서 촬영하는 장르다. 영어로는 Extreme Macro 또는 Super Macro 라고 한다. 아래는 월간사진 오찬석 에디터가 작성한 기사 중 일부다. (ocs2117@naver.com) 2010년부터 무려 10년간 곤충 초접사를 촬영해온 이상헌. 그가 지금까지 촬영한 곤충만 해도 무려 수천 종에 달한다.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 갖춰진 곤충의 자연적인 조형미를 압도적인 디테일로 탐구하는 것. 그런 그가 전하는 초접사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 TIP1. 카메라는 APS-C 포맷, 렌즈는 60mm 마크로 초접사를 시작하려면 장비부터 점검할 필요가..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