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2 고양이 십리포 서해 대부도를 통해 영흥도로 진입하면 십리포 해수욕장이다. 도내에는 장경리 해수욕장과 함께 모래 해변이 펼쳐진다. 갔다온지 1년 정도 지났기에 찾아가는 길을 또 잊어먹었다. 길치의 공간지각 능력은 2개월 만에 사라진다. 따라서 꼼꼼히 기록해둬야 함. 빛바랜 털색이 나름대로 눈길을 끄는 고양이. 2019. 2. 3. 고양이 영흥도 인천 앞바다의 영흥도 끝자락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 나들이철이면 수많은 인파가 모인다. 바로 앞에는 바다가 넘실대고 노점상의 트럭에서는 주전부리를 판다. 버스를 기다리며 잠깐 쉬는 타임, 예닐곱 마리의 고양이들이 밥 때를 맞춰 들락날락이다. 2019.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