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3 막 보이차 - 세상의 모든 차 코엑스 전시회 바닥에 수북히 깔아놓고 덜어 파는 푸얼차.그냥 봉지가 아니라 어설프지만 깡통에 담아주었다.보이차를 마실 때는 한번 살짝 우려서 혹시 모를 불순물을 빼낸다. 2020. 11. 2. 2005년 숙병熟餠차 - 세상의 모든 차 2005년에 제다한 숙병차를 샘플로 얻었다. 익을숙에 떡병을 쓴다. 모양이 호떡처럼 생겼다.푸어는 보이차의 차이나식 발음이며 푸얼로도 말한다.다시 세분하면 청병과 숙병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발효시키지 않고 10년 이상 자연숙성을 시킨다.후자는 인공발효시켜 대량 생산된다. 2020. 9. 29. 푸어(보이) 숙타차 - 세상의 모든 차 지인에게 맛 보기용 보이 숙타차를 얻었다. 오래 묵힐 수록 맛과 향이 살아나는 후발효차.보이의 차이나식 발음은 푸어, 듣기에 따라서는 푸얼.인기가 많다보니 가짜가 횡행한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원산지에서 매년 8천톤 정도가 생산된다.진짜 보이차를 맛볼 기회가 극히 적다는 얘기다. 잎차를 마실 때는 10 ~ 20초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우려내어 혹시 모를 이물질을 빼낸다.그 뒤에 즐기면 되는데 필자는 3탕 까지만 마시는 편.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