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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아닙니다3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지금껏 세상에 없던 얘기 96~100화 3년간 매달리며 드디어 100화를 넘긴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오십견에 걸리고 테니스 엘보로 8개월간 힘을 쓰지 못하면서 작업에 매진. 100편의 글에 초접사 사진 700장이 나왔다. 도서출판 황소걸음에 원고와 이미지를 건네주고 교정에 들어갈 예정. 조금 약한 것은 빼고 새로운 것을 넣으려 골머리를 썼다. 10년 간 벌레만 찍었어도 막상 사진 편집을 하려니 모자라는 사진이 꽤 된다. 올해 말까지 더 찍어서 더 좋은 책을 내려고 했으나 너무 완벽을 추구하려다 때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해서 여기서 마무리한다. 조금만 더 더 더 하다보면 내년에도 내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아는 만큼 쓸 수 있다. 80편 정도는 그럭저럭 썼으나 남은 20편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상당히 고민했다. 지금껏 세상에 없던 책.. 2023. 7. 5.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1~5화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있는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가 1년을 넘었다. 현재까지 67화가 기사로 나왔고 포털 메인에 배치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곤충과 인간이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다룬다. 연재 1년을 기념으로 1화에서 5화까지 소개한다. 100편을 쓰는 것이 목표.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있는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가 1년을 넘었다. 현재까지 67화가 기사로 나왔고 포털 메인에 배치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곤충과 인간이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다룬다. 연재 1년을 기념으로 1화에서 5화까지 소개한다. 100편을 쓰는 것이 목표.. 2022. 8. 6.
초접사 사진집 "로봇 아닙니다 곤충입니다" 10년의 Extreme Macro Photography(초접사) 사진 생활을 정리한 사진집. 도감이면서 화보이기도 하고 매니아를 위한 도서다. 엄마와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책 시중 서점에서 2020년 5월 부터 판매가 되고 있다. 생애 첫 책을 낸 소감은 그냥 무덤덤하다. 별다른 느낌이 없다. 책이 나왔다는 정도. 다만, 많이 팔렸으면 한다. 구입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 ​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071648?Acode=101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64500086&orderClick=LAG&Kc= 알라딘 https..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