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질링4 현미 다질링 - 세상의 모든 차 숭늉을 생각나게 하는 현미 녹차.그렇지만 뜨거운 물에 넣는다고 해도 현미의 에센스가 우러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밥풀로 인해 찻물이 약간 탁해지는 느낌. 2020. 11. 11. Akbar Darjeeling - 세상의 모든 차 밀봉하여 개별 포장된 아크바 다질링 홍차.집게형 레이블이다. 딱지 라벨이 조금 더 단단했으면 더 좋았을 것임.부드럽고 은근한 맛이 좋다. 2020. 11. 10. Gopaldhara 다질링 - 세상의 모든 차 고팔다라는 다원의 이름이다. Gopaldhara 차밭이란 얘기.왠지 모르게, 곤륜산이나 고팔다라는 아련한 기시감이 드는 단어다.다질링 답게 부드러운 맛이 좋다. 이 찾잎에 머스캣 향이 살짝 가미되어 풍취를 더해준다. 2020. 9. 27. 다질링 홍차 - 세상의 모든 차 보상 심리가 발동하여 울컥 구매한 한 다질링 홍차.Darjeeling은 4개 국가가 맞닿는 지역의 이름이다. 고급 잎차이니 다관에 우려내어 마시는 것이 격게 맞겠다.홍차는 녹차를 발효시켜 만든것이다.영어로는 Black tea 라고 하는데 우려낸 찻물을 보면 까맣기 때문이다. 주전자 정도의 크기에 많이 담아보면 알 수 있다.물이 깊으면 푸르다 못해 심연의 어둠처럼 보이듯이 말이다.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