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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5

동방미인 - 세상의 모든 차 지인이 타이페이 여행 후 선물로 준 미인美仁차.동방미인 우롱차. 아름다울미에 어질인을 썼다. 미녀가 아니네.오룡차라서 오랫동안 우려내도 떫거나 쓰지 않다. 2020. 12. 7.
지리산의 현미 녹차 - 세상의 모든 차 쌍계사에 놀러갔다가 접한 지리산이키운녹차.더블챔버 방식이 아닌 평면형 백이다. 기왓장 모양이라고나할까?파쇄된 찻잎을 모아서 만들었다. 보리차 처럼 저렴하게 마시려는 목적이다.sealing은 식용 접착제(글루드)로 붙인것으로 보임. 2020. 10. 20.
희심喜心차 - 세상의 모든 차 지리산 화개골에서 희심차를 입수했다. 기쁠희 마음심의 희희낙락이다.덖음질로 말린 찻잎이 세세하다. 고소하다. 목이 말라 5탕까지 마셨으나 재탕까지가 무난하다. 2020. 9. 30.
월광차 야생 첫물차 - 세상의 모든 차 코엑스 차문화 대전에서 구입한 월광 새싹차.재배가 아닌 야생 차나무 잎을 따서 만들었다고한다는데 직접 확인해 보지는 못했다.잘 비벼 수분을 없애고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덖어서 꼬들꼬들하게 잎차가 변신을 했다.고급 첫물차라서 풋비린내도 없고 향과 맛이 고소하다. 2020. 9. 24.
보성 녹차 - 세상의 모든 차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차가 아닐까 한다.슈퍼같은 매장에서도 흔하게 살 수 있으며 고급형은 아니고 평타 수준.여타의 사무실을 방문하면 접대용으로 비치해 놓는 그런 정도? 보성 지역은 일제 강점기 때 수탈을 목적으로 차밭을 조성했다. 보성이라는 브랜드도 좋지만 눈에 띄는 딱지를 만들어서 필자와 같은 수집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으면 좋음. 티백을 여미는 방법이 세 가지다.실로 묶거나 스테이플러로 찍거나 그냥 접착제?로 붙이는 방법.세 번째는 압력을 가하거나 열로 부착한다고 하더라. 먹는 거라서 약간 찜찜하다.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