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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hima juglansiaria (Graeser, 1889) 가시가지나방 조금 떨어져서 보면 마치 새똥과 같은 가지나방의 애벌레들. 몸통까지 둥글게 말고 있으면 영낙없는 똥이다. 이런 모습으로 천적들의 눈을 피한다. Apochima juglansiaria (Graeser, 1889) 가시가지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Geometridae 자나방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Anax parthenope julius Brauer, 1865 왕잠자리 수초가 많은 연못 주위를 매우 빠르게 비행하면서 먹이를 사냥하는 왕잠자리. 녀석의 겹눈을 매크로 촬영해보면 그 정교하기 이를데 없는 조형미에 감탄하게 된다. 벌집과 같은 육각형의 밀집 구조는 가장 안정적인 자연의 질서라고 할 수 있다. Anax parthenope julius Brauer, 1865 왕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Aeshnidae 왕잠자리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Agapanthia pilicornis (Fabricius, 1787) 남색초원하늘소 년이 수초에 꽁무니를 꼽고 알을 낳고 있다. 하늘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더듬이가 몸 보다 더 크다는 점. Agapanthia pilicornis (Fabricius, 1787) 남색초원하늘소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erambycidae 하늘소과 2016. 1. 19.
Sipalinus gigas (Fabricius, 1775) 왕바구미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바구미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녀석. 새끼 손가락 2마디 정도로 크다. 딱지날개가 워낙 단단해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상처 하나 없다. Sipalinus gigas (Fabricius, 1775) 왕바구미 Coleoptera 딱정벌레목 - Dryophthoridae 왕바구미과 2016. 1. 19.
Poecilocoris splendidulus Esaki, 1935 큰광대노린재 딱지날개가 화려한 광대노린재. 녹색과 빨간색이 보색대비가 눈에 띈다. 노랑과 검은색의 말벌처럼, 경고색으로 작용하는 보색관계. Poecilocoris splendidulus Esaki, 1935 큰광대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Scutelleridae 광대노린재과 2016. 1. 19.
Melanotus restrictus Candéze, 1865 검정빗살방아벌레 뒤집어 놓으면 톡! 뛰어올라 자세를 바로잡는 방아벌레. 배마디와 가슴마디 사이에 홈과 돌기가 있으며, 이 부분을 빠르게 수축시켜 점프를 한다. 이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기에 영어권에서는 click beetle 라고 한다. Melanotus restrictus Candéze, 1865 검정빗살방아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Elateridae 방아벌레과 2016. 1. 19.
Enaptorhinus granulatus Pascoe, 1881 털보바구미 참나무숲에서 흔히 보는 녀석들. 위험을 느끼면 죽은체 하는 것이 바구미류의 특징 중 하나다. 그런데 계속 만지작 거리면 자극에 둔감해지고, 이때 부터는 죽은채를 잘 안함. Enaptorhinus granulatus Pascoe, 1881 털보바구미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urculionidae 바구미과 2016. 1. 19.
Agrypnus argillaceus (Solsky, 1970) 대유동방아벌레, 놀자 뛰어라 계절의 여왕 5월, 붉은색 외모가 눈에 띄는 대유동방아벌레. 녀석을 뒤집어 놓으면 사지를 움추리고 꼼짝않고 있다가 갑자기 튀어오른다. 방아벌레만의 벌떡 기상 쇼. Agrypnus argillaceus (Solsky, 1970) 대유동방아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Elateridae 방아벌레과 http://youtu.be/4U0o3LRUP-Q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Moechotypa diphysis (Pascoe, 1871) 털두꺼비하늘소 언뜻보기에는 딱지날개가 울퉁불퉁하고 털뭉치가 달려있어 선뜻 손이가지 않는 녀석이지만, 만져보면 의외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몸을 가졌다. 물론 주둥이는 날카로워서 물리면 조금 아프다. 덩치가 크다보니 힘도 쎄고, 정말 특이하게도 조금 괴롭히면 애기울음소리랄까? 앵앵~ 거리는 소리를 낸다. Moechotypa diphysis (Pascoe, 1871) 털두꺼비하늘소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erambycidae 하늘소과 http://youtu.be/bwng6XCEa_E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