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Trip120

청계사 卍 좌만우만 연등으로 만든 범어의 만자 卐 卍 45도 기울이면 나찌의 상징 하켄 크로이츠다. 그러나 별 의미는 없다. 이런 기호는 고대로부터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으니 말이다. 2019. 2. 25.
단풍 북한산 걸음걸음 바위산인 관악산과는 달리 흙산으로 불리우는 북한산. 몇 년 전에 우이령길이 시민에게도 오픈되어 한번 거닐어 본 적이 있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시 찾았으나 그렇게 마음에 드는 그림은 얻지 못했다. 우이령길을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2019. 2. 24.
단풍 창덕궁 부릉부릉 #001 하루한포. 매일 하나의 글을 365일 동안 올리는 미션 수행중. 창덕궁의 담장. 삼청동과 성균관, 와룡공원으로 이어진다. 활엽수가 제법 있으나 단풍철을 맞추기가 어렵다. 2019. 2. 23.
단풍 과천 서울대공원 #005 오랫동안 청계산을 다녀왔지만 정상까지 올라간 적은 몇 번 되지 않는다. 그저 산책로를 따라 꽃 구경, 길 걷기, 허파에 좋은 공기 넣기 정도다. 봄이 피어날 때도 좋고 한 여름에 번지는 녹음도 괜찮고 가을 낙엽은 수준급이다. 2019. 2. 22.
단풍 과천, 청계산 #004 성남쪽에서 올라오는 청계산 코스는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군. 지도를 보니 신구대 식물원과 수정구 방향으로의 긴 코스도 걸어볼 만 하다. 다음에는 시간을 내어 이쪽 지형을 살펴봐야지. 2019. 2. 21.
단풍 서울동물원, 청계산 #003 서울동물원 내부에는 은행나무가 조림되어 있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물원 펜스를 따라 걷는 코스는 지역 주민들이 심심치 않게 찾는다. 국립현대미술관이 바로 옆에 있으며 여기에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가 설치되어 있다. 2019. 2. 20.
탄도항 보기 털레털레 썰물이 되면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거닐어볼 수 있다. 관광지로 개발되다 보니, 이제 탄도항은 수년 전에 비해서 개악이 되어버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육지화 되어버리고 옛 명칭만 남을듯 싶다. 2019. 2. 19.
붉은 노을 전곡항 대부도 아래 탄도항, 그 건너편이 전곡항. 남서쪽으로는 제부도 동남향으로는 궁평항이 있다. 요트 선착장이 있어 약간은 이국에 온 느낌이 들락말락. 2019. 2. 18.
우음도 탐방 저벅저벅 시원한 풍광이 눈에 들어오는 우음도. 황토색 삘기밭과 짙푸른 하늘색이 대비되는 곳. 웨딩 사진이나 컨셉 촬영을 하러 찾는 이들이 꽤 있는 편. 201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