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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rip120

단풍 내장산 걸음걸음 #003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찾는 내장산 단풍. 평일날 가더라도 많은 인파에 휩쓸린다. 어디 여기 뿐이랴? 전국 각지에 조금 이름이 있다 싶으면 북적대는 것은 매한가지. 그런데 의외로 체험할 만한 것이 적다. 심심하다. 볼거리 기획력이 별로. 2019. 3. 15.
단풍 대둔산 껑충껑충 #002 둘러쳐진 바위산으로 오르는 협소 계단. 날씨가 받쳐준다면 아름다운 장면을 채집할 수 있을테니 여러번 방문해야 할 것이다. 타지역 먼거리에 살므로 때를 맞추기가 어렵다. 2019. 3. 14.
단풍 백양사 쉬엄쉬엄 #002 백양사의 랜드마크 백양루와 물길. 배산임수의 지형이라 눈에 띄는 풍경이다. 어떤 면에서는 쉽게 질리는 부분도 있어 보인다. 2019. 3. 13.
단풍 선운사 만산홍엽 #002 햇볕에 반짝이는 연녹색의 찻나무, 햇살에 반투명해지는 붉디 붉은 단풍. 자 그럼 지금부터 캘린더 사진을 수집해 볼까? 예술사진은 추후에 메이킹 할 것이니 보통 사람을 위한 달력 사진 캡쳐. 2019. 3. 12.
무상양도 서울대 실습림, 관악수목원 서울대가 관악수목원(서울대 실습림)을 나라에서 양도받으려고 한다더구나. 국유지를 어찌하여 무상으로 얻으려고 하는걸까? 1967년에 학술목적과 식생보호를 위해 관리를 맡았을 뿐인데 말이다. 2019. 3. 11.
기록 남대문 회현동 별장 남대문의 뒷 골목, 유료 주차장 안에서 바라본 에어컨디셔너 실외기. 경제개발이 한참 이던 시절에는 이 회현동 시범 아파트가 부의 상징이었다. 기록으로 남겨둔다. 2019. 3. 10.
단풍 선운사 소근소근 #001 선운사 초입의 개천과 주변에 심어진 단풍나무가 보기 좋은 곳. 은행나무의 샛노랑은 가을 햇살아래서는 유난히 짙어 보인다. 길이 험하지 않아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가을날의 단풍 명소 중 한 곳. 2019. 3. 9.
단풍 백양사 부비부비 #001 연못을 향해 흐느끼듯 가지를 뻗은 백양사의 단풍. 수면에 비친 반영과 형형색색의 단풍이 아름다운 장소. 찾아 간 날, 낙엽이 많이 떨어져서 연못 풍경은 채집하지 않았다. 2019. 3. 8.
단풍 대둔산 쉬엄쉬엄 #001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워 때 늦게 떠난 대둔산 단풍길. 끊임 없이 밀려오는 관광객, 흐린 날씨가 겹쳐서 그다지 좋은 장면을 담지는 못했다. 이미 단풍이 많이 져 버려서 눈 호강은 반정도 했다. 201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