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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rip120

단풍 한탄강 터벅터벅 최근 들어 한탄강 둘레길을 새로 만들고 있는 철원군. 새로 조성된 한탄강 다리 끝까지 한번 걸어봤다. 강 건너 편의 둘레길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완성 된다. 북쪽 지방이라 단풍이 빨리지므로 10월 초에 절정. 2019. 2. 16.
단풍 서울랜드, 청계산 #002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동물원과 서울랜드. 한 여름 분수대에서 작은 무지개가 뜨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있다.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다녀 갔던 장소. 2019. 2. 15.
단풍 서울대공원, 청계산 #001 청계산 정상에서 과천 방향으로 내려오면 서울대공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워 관악산 보다 자주 찾는다. 산책로가 아스팔트로 조성되어 있으나 조림이 제법 괜찮아서 걸을만 하다. 2019. 2. 14.
선재도 가기 사뿐사뿐 하루에 두번 선재도에서 물길이 드러나면 목섬이나 측도로 걸어 갈 수 있다. 너른 갯벌을 둠성둠성 거닐다보면 한 마음이 쓸려나가 허전해진다. 김 빠진 허허로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바닷가가 제격. 2019. 2. 13.
단풍 아차산 뚜벅뚜벅 하루한글. 매일 한 개의 글을 업로드하여 1년 365일을 채우는 미션 임퍼서블. 중랑구와 광진구 사이에 위치한 아차산. 워커힐 호텔부터 아차산 공원 까지의 단풍길이 걸을만 하다. 2019. 2. 12.
무의도 산책 사부작사부작 물더위가 지나고 해길이가 짧아지는 9월과 10월 사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 열차를 타로 용유역 하차. 거잠포를 지나 잠진도까지 걸어 배를 타고 무의도 입도. 2019. 2. 11.
구봉도 여행 타박타박 오이도에서 시화 방조제를 거쳐 방아머리 선착작을 지나 도착하는 구봉도. 좌측으로 영흥도가 있다. 구봉도를 가면서 촬영한 송전 철탑과 랜드마크. 1인칭 3D 게임의 원조격인 울펜슈타인과 둠이 생각나는 분위기다. 2019. 2. 10.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아름다운 그 거리를 걸어 갑니다. 아련한 기억속의 대중 가요 한 소절.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지는 코스모스 축제. 매년 가을, 구리역에서 축제장으로 가는 버스가 운행된다. 넓은 한강변에 코스모스를 심었기에 산책도 하고 머리도 식히려 했으나..... 막상 가보면 노점상 천지에다가 꽃을 밟고 난리를 피는 군상에 질려버린다. but 일체유심조라 사람 구경 하러 간다고 생각을 바꾼다면?..... 2019. 2. 8.
강서습지생태공원 십수년 만에 다시 찾은 한강변. 건너편으로 행주산성과 북한산이 보인다. 현재는 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자전가를 타는 이들이 많이 보인다. 공원 아래쪽이 김포공항 국내선. 2019.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