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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Orthoptera 메뚜기목42

Paratlanticus ussuriensis (Uvarov, 1926) 갈색여치 애벌레 종령에 이르니 갈색여치의 특징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여치종류는 잡식성인데,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는다. 필자의 가방을 씹어 먹는 중 포획됨. ㅎㅎㅎ Paratlanticus ussuriensis (Uvarov, 1926) 갈색여치 Orthoptera 메뚜기목 - Tettigoniidae 여치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
Acrida cinerea (Thunberg, 1815) 방아깨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방아깨비 암컷. 아직 날개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미성숙 개체. Acrida cinerea (Thunberg, 1815) 방아깨비 Orthoptera 메뚜기목 - Acrididae 메뚜기과 2016. 1. 19.
Epacromius pulverulentus (Fischer von Waldheim, 1846) 발톱메뚜기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에 사는 발톱메뚜기 주변 식생에 동화되어 제 몸의 색깔을 바꾼다. Epacromius pulverulentus (Fischer von Waldheim, 1846) 발톱메뚜기 Orthoptera 메뚜기목 - Acrididae 메뚜기과 2016. 1. 19.
Phaneroptera nigroantennata Brunner von Wattenwyl, 1878 검은다리실베짱이 여치과 특유의 길다란 더듬이를 가진 녀석. 메뚜기 종류가 짧고 둥그런 더듬이를 가졌다면, 여치 종류는 가늘고 길다. 제 몸 보다 큰 더듬이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느긋하게 식사중. 앞다리에 귀가 있으며 꼬리에 나 있는 갈고리 모양은 알을 낳은 산란관. Phaneroptera nigroantennata Brunner von Wattenwyl, 1878 검은다리실베짱이 Orthoptera 메뚜기목 - Tettigoniidae 여치과 2016. 1. 19.
Trilophidia annulata (Thunberg, 1815) 두꺼비메뚜기 두꺼비 메뚜기는 어릴 때 송장메뚜기라고 불렀던 녀석들이다. 땅바닥에서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흙과 비슷하게 몸이 적응하게 된 메뚜기다. 그런데 하필이면 송장일까? 주로 묘지에서 발견되고 겉모습이 칙칙해서 일 것이다. 후자는 그렇다치고 전자의 이유는 뭘까? 햇빛을 좋아하는 습성 탓에 묘소 주변에 많이 살 수 밖에 없다. 큰 나무들의 방해 없이 태양빛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니까말이다. Trilophidia annulata (Thunberg, 1815) 두꺼비메뚜기 Orthoptera 메뚜기목 - Acrididae 메뚜기과 2016. 1. 19.
SuperMacro 우리벼메뚜기 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o, 1951 농약을 뿌리지 않은 논에 엄청나게 많았던 우리벼메뚜기는 잡아서 튀겨 먹으면 매우 맛이 난다. (과거에는 벼메뚜기라 칭했음) 지금은 먹거리가 넘쳐나서 찾는이가 드물지만 세계적으로 볼때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곤충을 먹는다. 고대 로마에서도 곤충은 귀족들이 즐겨먹었던 별미중 하나다. 그들은 매미 애벌레를 먹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o, 1951 우리벼메뚜기 Orthoptera 메뚜기목 - Acrididae 메뚜기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