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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244

Papilio bianor Cramer, 1777 제비나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든 대형종의 나비다. 큰 녀석들은 대개 높은 산 정상부근에 살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다. 제비나비는 꽃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 학명에 등재된 해가 1777년. Papilio bianor Cramer, 1777 제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2016. 1. 19.
Sasakia charonda (Hewitson, 1862) 왕오색나비, 박치기 선수 산 정상에서 텃세를 부리는 왕오색나비. 우리나라 나비 중에서 대형종에 속하는 녀석이다. 한 번 실물로 보게 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된다. 그 체구가 주는 존재감이 매우 크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존재는 강력한 박치기로 응징한다. 심지어 작은 새라 할지라도 용서가 없다. Sasakia charonda (Hewitson, 1862) 왕오색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6. 1. 19.
SuperMacro 배추흰나비 Pieris rapae 흔히 보는 배추흰나비. 눈이 작아서 의외로 매크로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익스텐션 튜브를 3개 끼우고 촬영한 이미지. Pieris rapae (Linnaeus, 1758) 배추흰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ieridae 흰나비과 2016. 1. 19.
Extreme Macro 뿔나비 Libythea celtis (Laicharting, 1782) 주둥이가 툭 튀어나와 뿔나비라 한다. 어른벌레로 월동하는 몇 안되는 녀석. 긴 겨울을 보낸 녀석 치고는 몸에 상처가 거의 없다. Libythea celtis (Laicharting, 1782) 뿔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1. 19.
배추흰나비, 대만흰나비 오동정이다. 사진은 추후 바꿈. 자세히 보면 인편에 검은점이 깨알같이 박혀있음. 영문명 cabbage butterfly를 그대로 옮겼다. 배추흰나비 추정 배추흰나비 대만흰나비 2016. 1. 19.
Argyronome ruslana (Motschulsky, 1866) 큰흰줄표범나비, 증명사진 찍기 네발나비과에 속한 녀석. 곤충의 다리는 6개인데, 이 놈들은 앞다리가 퇴화되어 흔적만 보인다. (따라서 다리가 4쌍인 거미류는 곤충이 아니고 절지동물에 속함). Argyronome ruslana (Motschulsky, 1866) 큰흰줄표범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Minois dryas (Scopoli, 1763) 굴뚝나비 초가을의 문턱. 날씨가 쌀쌀해지니 나비들의 활동량도 많이 줄어들었다. 코스모스 꽃위에 앉아 있는 폼새가 노쇠한 녀석이다. 살짝 건드려도 날라가지 않는다. 아니 날라갈 수가 없은 것이다. 곤충은 변온동물이라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야 먹이활동을 할 수 있다. Minois dryas (Scopoli, 1763) 굴뚝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6. 1. 19.
Polygonia c-aureum (Linnaeus, 1758) 네발나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비는 꽃의 꿀을 빠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압도적인 대다수의 나비는 동물 사체나 배설물 등에서 무기질을 섭취한다. 이놈 네발나비도 꽃에서 흡밀을 하지만 썩은 과일의 즙을 좋아하는 녀석이다. Polygonia c-aureum (Linnaeus, 1758) 네발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at story 2016. 1. 19.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짝짓기 교미를 하는 것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헤어지는 장면은 그렇지 않다. DNA 교환중에는 옴짝달싹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식의 목적이 달성되고나면 조금 다르다. 약 2~3분에 걸쳐서 빙글빙글 제자리를 돌면서 결합된 생식기가 분리되도록 애를 쓴다. 이렇게 교접이 끝나면 바로 날라간다. 거의 도망치는 것처럼 말이다. Pseudozizeeria maha (Kollar, 1848) 남방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