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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epidoptera 나비목_나비244

Daimio tethys (Ménétriès, 1857) 왕자팔랑나비 아랫면 참나무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왕자팔랑나비. 자나방 종류처럼 날개를 항상 펼치고 있어서 날개 아랫면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Daimio tethys (Ménétriès, 1857) 왕자팔랑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Hesperiidae 팔랑나비과 2017. 8. 16.
Limenitis camilla (Linnaeus, 1764) 줄나비 줄나비류는 계곡 주변 잡목림에 서식하면서 땅에 내려앉아 뭔가를 먹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정확히는 물 속에 있는 염분과 미네랄 같은 무기질을 얻기 위한 것. 영명이 재미난다. white admiral. Limenitis camilla (Linnaeus, 1764) 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8. 15.
Japonica saepestriata (Hewitson, 1865) 시가도귤빛부전나비 날개에 배열된 검은 무늬가 마치, 시가도를 보는듯 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시가도귤빛부전나비. 계절의 여왕 오뉴월에 출현한다. 첫 만남은 남한산성이었고 이 녀석은 경기도에서 촬영. 끝무렵이라 날개가 조금 상했지만 이 정도면 봐줄만하다. Japonica saepestriata (Hewitson, 1865) 시가도귤빛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17. 8. 2.
Chrysozephyrus smaragdinus (Bremer, 1861) 암붉은점녹색부전나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청록색의 금속성 광택이 멋진 녀석이다. 마치 에머랄드 바닷색과 같은 녹음과 우주에서 바라본 듯한 남극의 푸르름을 보여준다. 노쇠한 녀석이지만 여전히 소싯적의 화려함을 간직하고 있다. Chrysozephyrus smaragdinus (Bremer, 1861) 암붉은점녹색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17. 7. 25.
Hestina japonica (C. et R. Felder, 1862) 흑백알락나비 홍점알락과 비슷하고 어리세줄과도 닮았으며 오색이 떠오르는 외모를 가진, 흑백알락나비. 뒷날개 시맥의 구조를 확연하게 볼 수 있다. Hestina japonica (C. et R. Felder, 1862) 흑백알락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7. 10.
Celastrina argiolus (Linnaeus, 1758) 푸른부전나비 부전나비류는 대부분 작은 몸집을 갖고 있다. 날개를 접으면 옛날 동전 1원 짜리 만한 녀석부터 500원 짜리 보다 조금 큰 놈까지. 푸른부전나비는 이 중간쯤에 위치한 녀석이다. 100원 동전 만하다. Celastrina argiolus (Linnaeus, 1758) 푸른부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Lycaenidae 부전나비과 2017. 7. 5.
Neptis sappho Pallas, 1771 애기세줄나비 말그대로 세줄나비류 중에서 작은 몸집을 가진 녀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부에서 시작하는 줄무늬에서 분리된 삼각형은 다른 어떤 녀석보다 크다. 자세히 보면 몸통이 푸른기가 빠진 무지개색을 가졌음. Neptis sappho Pallas, 1771 애기세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7. 3.
Limenitis sydyi Lederer, 1853 굵은줄나비, egg 어미가 잎 뒷면에 낳은, 마치 세균을 보는 듯한 굵은줄나비 알. 알에 돋아난 가시처럼 애벌레도 길고 검은 가시 모양 돌기로 뒤덮여있다. 보기에는 독침일것 같지만 아무런 해가 없다. 그저 과시용일뿐. Limenitis sydyi Lederer, 1853 굵은줄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7. 2.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on hand 자세히 보니 중실부 아래의 기부에 빨간색 포인트가 있군. 땅바닥에 내려 앉아 뭔가를 빨아먹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아마도 무기질 성분이 아닐까? 땀내 나는 손가락 위에도 자주 올라오니 말이다.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