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1 고양이 와룡공원 성균관의 뒷편 와룡공원. 한양도성길의 한 자락. 가을이 새똥 만큼 남은 날에 만났다. 먹던 김밥을 주니 햄만 골라 먹는다. 다가올 때는 거만하게 먹이를 기다릴 때는 무심한 듯 내숭. 말은 필요 없고 밥이나 줘. 2018.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