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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돈을 번다? 단칼에 끝내는 투심 읽기 5화~8화 지난 200년간 가장 성공적인 투자 시장인 미국의 연평균 수익률이 10퍼센트가 채 안 된다. 배당을 포함해서 9.8% 정도이므로 이보다 2배나 더 많은 이익을 내 준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사실, 젊은층도 암호화폐가 도박이란 걸 잘 알고 있다. 그저 등락을 이용해서 언제든 먹고 빠질 심산이었을 것이다. 트레이딩으로 히트 앤 런. 나만 아니면 되고 파도를 잘 타서 돈 만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 그 끝이 튜울립 광풍처럼 증발해버렸으니...... 암호화 화폐가 폭발적인 유동성을 만나 새로운 투기 수단으로 떠 올랐지. 2020년 가열찬 코로나 속등장과 맞물려 젊은 세대에게 비트 코인 열풍이 불었다. 다단계 사기꾼 권도형이 체포 되었다는 소식이다. 아마 미국으로 인도 되어 재판을 받을 모양이다. 연 19.. 2023. 3. 30.
주식 트레이딩으로 돈을 번다? 단칼에 끝내는 투심 읽기 1화~4화 2008년의 강세장에서는 수많은 초보자들이 증시에 입문했다가 퇴출되고, 포기하고, 사라지고, 돈 잃고 떠나는데 오륙년은 걸린 것 같다.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 사람의 마음은 변함이 없으니 같은 결과를 가져올까? 트레이딩은 타고 나야 하는 법. 10만 명 중에 한 명쯤은 트레이딩으로 돈을 만질수 있다. 그러나 트레이딩을 오래하면 손에 남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헐리우드의 도박사들이 변변치 않게 사는 이유다. 트레이딩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려면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안다고 해서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르는 거에 비해서는 천지차이다. 동네 뒷동산에 올랐다. 벤취에 앉아 시내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더니 부부로 보이는 커플이 곁에 온다. 그들의 품 속에서 라디오인지? 유튜브인지? 주.. 2023. 3. 22.
Marumba maackii (Bremer, 1861) 산등줄박각시 동북아 3국에 사는 녀석이다. 한국에서는 7, 8월에 출현하나 러시아 극동지역에서는 6,7월에 나온다. 날이 따뜻하면 5월에 성충이 발견되기도하는 모양이다. Marumba maackii (Bremer, 1861) 산등줄박각시 Lepidoptera 나비목 - Sphingidae 박각시과 2023. 3. 21.
주식 초보가 부자되는 길 16화~20화 1. 투자 수단으로 부동산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 의외였다. 종자돈이 적으니 어쩔 수 없었을 테지만.... 2. 비트 코인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성공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다단계 사기라고 생각한단다. 3. 온라인 세상을 점령한 허황된 허영심 없이 건전한 사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더라. 독학으로 많은 시행착오 또는 허송세월을 하지 않고 최고에게 배우려는 자세다. 5. 20대의 젊은 나이에 1억을 모으기 위해 놀거리를 자제했으니 미래가 밝아 보인다. 두어달 전, 20대 후반의 한 젊은이가 찾아왔다. 지금껏 아끼고 절약하여 1억 원을 모았다고 한다. 이 돈을 굴려 부자가 되고 싶단다. 내 강의와 조언은 상당히 비쌈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구하러 왔다. https://www.y.. 2023. 3. 17.
옛날 잡지,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86~90화 창작과비평도 있구나. 창비가 참 창피하네. 신경숙 표절 문제를 옹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지. 예전에는 수치심이 있었고 부끄러움을 알았으나 지금은 그런게 눈꼽만큼도 없다. 그저 돈, 오로지 금전,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힘주어 웅변하고 있구나. 버스와 오토바이, 테니스, 소년과학 ㅎㅎㅎ 샘터. 아하. 뿌리깊은 나무 오!오! 어깨동무와 여학생. 하하 여원, 사상계. 익숙한 잡지다. 신천지 라는 잡지는 처음 들어본다. 일제 강점기 때 많은 작가를 배출한 문장. 농원 이라는 잡지도 있었구나 문학사상, 여류문학, 실천문학, 문학과지성. 한번쯤 들어봤던 잡지네 단칼에 끝내는 인문학 곤충기 86화 꿀벌을 낚아채는 말벌... 도심적응력도 뛰어납니다 양봉농가의 자연재해? 등검은말벌이 꿀벌을 잡아먹는.. 2023. 3. 4.
그래서, 도감이라는 것 자연과생태 조영권 편집장이 도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조언을 담은 [도감이라는 것] 재밌는 내용이 나온다. 도감 저자 유형인데.... 1. 과시형 : 가장 많은 유형으로 인정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란다. 추진력이 좋다고 한다. 2. 한풀이형 : 내 실력을 만천하에 보여주마. 가슴 속에 화가 많단다. 독불장군 스타일이라 내용이 부실할 때가 많다. 3. 실속형 : 개인 용도로 만족, 근무 평가를 위해서, 사회활동을 위한 배경으로 이용하고자.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려하므로 아쉽다. 4.공익형: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내 유형이 여기에 속한다. 이기심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베푼 만큼 채워진다네. 5.소심형: 남에게 비웃음을 살지 모른다는 두려움.. 2023. 2. 24.
단칼, 주식 초보가 부자되는 길 11화~15화 요즘 젊은이들의 유행어 중에 유교 탈레반 이라는 말이 있더라...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직된 사고를 반영하는 비유가 되는 것 같구나. 과거로부터 양반들은 안빈낙도를 얘기하면서 뒤로는 서민들을 수탈해왔다. 구한말 선교사들의 눈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척이나 게을러보였다고 한다. 빈둥거리며 일을 하지 않으려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뼈빠지게 일해봤자 지배층이 거의 모든 소출을 가져가버렸기에 일할 의욕이 없었던 것. 온라인 세상에는 악플이 사람들이 마음을 갉아먹고 있다. 첫 댓글의 중요성이라고나 할까? 자신의 생각이 미진한 사람들은 첫 댓글을 보고 그것이 '옳은 방향'이라 착각하고 리플을 단다.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상업적 이용 금지'라는 문구를 복사해서-붙여넣기 한다. 상업성이라면 배격해야 한.. 2023. 2. 17.
스승, 주식 초보가 부자 되는 길 6화~10화 주식 투자의 세계에도 이미 여러 구루들이 이룩해 놓은 찬란한 방법이 있다. 실패하지 않고 부자가 되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다는 얘기다. 앞선 세대가 각고의 노력으로 검증한 부분은 재빠르게 습득하고 그 이후에는 자기만의 길을 가면 된다. 누군가 말했었지 삼일 밤낮을 고민해도 스승을 찾아 한 마디 듣는 것 보다 못하다고.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본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문명은 앞선 세대가 이룩한 것에 한 줌을 더해 지금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0에서 부터 시작하여 9단으로 오르려 한다.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쉽사리 얻어지지 않는다. 존경할 만한 스승을 찾을 수 없다면 독서를 통해 습득하는 방법 밖에는 없으며 이후에는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daankal #eastol.. 2023. 2. 11.
막, 주식 초보가 부자되는 길 1화~5화 주식이 도박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부의 사다리를 오르는 수단이라 여기는 이도 있다. 어떤 이는 짜릿함만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나의 경우는 도를 닦는 방편으로 삼고 있다네. 주변에 보니 세대를 가리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주식을 접하고 있더구나. 부동산 정책 실패로 보수에게 정권이 넘어갔다. 이번 투표에 임한 사람들은 세상이야 어떻게 바뀌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었으리라... 베품과 배려가 없다면 사회가 살벌해지기마련인데 이번 임기동안 누구나 경험을 하게 되리라.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nvxpXnXtt1zqD61nPOex2LdTKoUnd_r 단칼에 끝내는 ETF : 주식을 몰라도 실패하지 않는 투자법 주식 초보자가 알부자가 되는 방법 www..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