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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ysochus chinensis Baly, 1859 중국청람색잎벌레 보는 각도에 따라서,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보랏빛과 검정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녀석. 카메라가 잘 캐취하지 못하는 색이 보라색이다. 그 이유는 색의 파장이 다른색에 비해 좁기 때문이다. Chrysochus chinensis Baly, 1859 중국청람색잎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hrysomelidae 잎벌레과 2016. 1. 19.
Amegilla florea (Smith, 1879) 흰줄벌, 호버링 정지비행이 멋진 녀석. 날갯짓이 워낙 빨라서 모기가 왱왱거리는 소리를 낸다. 꿀벌에 비해 주둥이가 상당히 길다. Amegilla florea (Smith, 1879) 흰줄벌 Hymenoptera 벌목 - Apidae 꿀벌과 2016. 1. 19.
Bipalium advntitium 육상플라나리아 반달 모양의 대가리를 가진 플라나리아 다 자라면 몸 길이가 매우 길어진다. 보통 30cm은 기본이고 필자가 목격한 바로는 60cm 정도였음. 사진 속이 이 놈은 어른 새끼 손가락만한 길이의 어린 녀석이다. 지렁이를 주식으로 하는데, 몸으로 휘감고 소화효소를 분비해 죽처럼 만들어 먹는다. Bipalium advntitium 육상플라나리아 Tricladida 삼기장목 - Planariidae 플라나리아과 2016. 1. 19.
Tipulidae 각다귀과 곤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왕모기라고 오해하는 각다귀류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그래서 동정하기도 어렵다. Tipulidae 각다귀과 2016. 1. 19.
Ectropis excellens (Butler, 1884) 줄고운가지나방 화강암에 앉아 있으면 가까이 가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랜덤하고 카오스적인 줄무늬가 보호색 역할을 하는 셈. Ectropis excellens (Butler, 1884) 줄고운가지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Geometridae 자나방과 2016. 1. 19.
Orancistrocerus drewseni (Saussure, 1857) 줄무늬감탕벌 한 사찰의 화강석 위에서 짝짓기 중인 암수 암컷이 숫놈에 비해 2배 가까이 크다. Orancistrocerus drewseni (Saussure, 1857) 줄무늬감탕벌 Hymenoptera 벌목 - Vespidae 말벌과 2016. 1. 19.
Sasakia charonda (Hewitson, 1862) 왕오색나비, 박치기 선수 산 정상에서 텃세를 부리는 왕오색나비. 우리나라 나비 중에서 대형종에 속하는 녀석이다. 한 번 실물로 보게 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된다. 그 체구가 주는 존재감이 매우 크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존재는 강력한 박치기로 응징한다. 심지어 작은 새라 할지라도 용서가 없다. Sasakia charonda (Hewitson, 1862) 왕오색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6. 1. 19.
SuperMacro 배추흰나비 Pieris rapae 흔히 보는 배추흰나비. 눈이 작아서 의외로 매크로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익스텐션 튜브를 3개 끼우고 촬영한 이미지. Pieris rapae (Linnaeus, 1758) 배추흰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Pieridae 흰나비과 2016. 1. 19.
Acosmeryx naga (Moore, [1858]) 포도박각시 검은색 쥐눈이콩알처럼 생긴 포도박각시의 눈. 매크로 촬영을 해보면 그 안에 숨겨진 눈을 볼 수 있다. 펜싱 선수들이 쓰는 마스크를 연상시킴 Acosmeryx naga (Moore, [1858]) 포도박각시 Lepidoptera 나비목 - Sphingidae 박각시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