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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rip

해국과 사마귀

by Daankal D. Eastolany 2019. 3. 26.

바닷가 암벽 틈에서 자라는 국화, 그래서 이름이 해국이다.
연한 보라빛 꽃을 늦가을까지 볼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도 활동하는 파리종류와 벌도 간간히 보인다.
더불어 이들을 잡아먹는 사마귀까지.

 

 

 

 

 

 

 

 

 

 

 

 

 

 

 

 

 

 

 

 

 

 

 

 

 

 

 

 

 

 

 

 

그런데 여기가 어디였지? 서해의 해변가일텐데?
길치와 더불어 기억까지 가물가물해지니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기울여야겠다.
바닷가 풍광과 함께 담았더라면 기억에 남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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