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1 파꽃 언제부턴가 파가 맛있어졌다. 아마 설렁탕을 자주 먹게 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식성이 바뀌어서 파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십년이니 식성도 바뀐다. 지금은 설렁탕을 입데 대지도 않음. 2017.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