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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나비5

Sephisa princeps 대왕나비 신갈나무에서 발견한 대왕나비 애벌레 이렇게 노출된 상태에서 잎 위에 명주실을 부착하고 그 위에서 생활한다. 비가 내려도 침수가 되지 않으므로 나름 현명한 전략. 그런데 종령 애벌레가 허물을 벗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 우화율은 30%를 넘지 못한다.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9. 11. 8.
고양이 나비의 삼각관계 어릴적에 들었던 고양이의 다른 이름 나비. 그리고 원숭이의 사투리 잔나비. 둘 사이의 관계는 항상 헷갈리는 단어였으며, 특히나 고양이를 나비라고 칭하는 것은 의아함의 연속이었다.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삼각관계 나비. 곤충 나비가 훼방꾼일까? 짐승 나비가 방해꾼일까? 대왕나비는 난봉꾼!!! 2018. 11. 22.
Extreme Macro Photography 대왕나비 암컷을 좀처럼 보기 힘든 대왕나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녀석으로, 햇살 좋은날 임도나 산길의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애벌레가 참나무 종류를 먹고 산다.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best macro images click her for more cat story 2017. 10. 10.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on hand 자세히 보니 중실부 아래의 기부에 빨간색 포인트가 있군. 땅바닥에 내려 앉아 뭔가를 빨아먹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아마도 무기질 성분이 아닐까? 땀내 나는 손가락 위에도 자주 올라오니 말이다.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6. 27.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애벌레 대왕나비 종령 애벌레 이렇게 다 큰 녀석은 우화를 준비중이므로 식탐이 크지 않다. 주로 밤중에 약 한시간 간격으로 참나무 잎을 갉아먹는다. 통후추의 1/3 정도 크기로 마른 똥을 싼다. 참나무 잎 위에 얼기설기 명주실을 짜고 그 위에서 쉰다. 이 녀석만 그렇게 아닌 걸로 봐서, 굳이 천적의 눈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추측컨데 비가 올 경우 몸이 젖지 않게 하려는 방편인듯 싶다. Sephisa princeps (Fixsen, 1887) 대왕나비 Lepidoptera 나비목 - Nymphalidae 네발나비과 201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