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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axyridis3

Extreme Macro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 (Pallas, 1773) 무늬와 색변이가 상당히 발생한다. 애벌레나 성충이나 모두 진딧물을 잡아먹는다. 칠성무당벌레와 함께 가장 흔한 녀석이다. Harmonia axyridis (Pallas, 1773) 무당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2019. 11. 11.
Harmonia axyridis 무당벌레 밑에 위치한 무당벌레 애벌레가 위에 있는 다른 무당벌레 유충을 잡아먹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먹다 남은 파리 종류가 붙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먹이 다툼을 하다가 동족을 공격하게 된 것이 아닐까? 성충 무당벌레는 색상 변이가 흔한 편이며 진딧물을 주식으로 한다. Harmonia axyridis (Pallas, 1773) 무당벌레 Coleoptera 딱정벌레목 - Coccinellidae 무당벌레과 2017. 10. 12.
Harmonia axyridis (Pallas, 1773) 무당벌레 무당벌레 애벌레에 대한 재밌는 실험 하나. 촬영중 비를 만나 잠시 원두막으로 피신하였다. 한 귀퉁이에서 꼬물거리는 애벌레를 발견하여 나무젓가락에 올리고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 마침 녀석의 앞에는 진딧물 한 마리가 있는 터라 그 쪽으로 살살 유도를 해서 맛난 식사를 하게 해줬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젓가락 끝에 묻은 모래 알갱이도 천연덕스럽게 먹어치우더란 말씀. 이식증인가? ㅎㅎ 그렇다면 기생충 감염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아뭏든, 은폐중인 '흰줄숲모기' 를 손바닥으로 살짝 내리쳐 기절시킨 다음 무당벌레 애벌레 앞에 놓았다. 놀랍도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게걸스럽게 모기의 몸뚱아리를 씹어먹는 것이 아닌가? 제 몸과 비슷한 크기의 먹이를 한 점의 살도 남김없이 쓱싺쓲싹 꿀꺽해버렸다. 그렇군...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