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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midanomia lugubris3

풀에 침 뱉는 노랑얼룩거품벌레 Cnemidanomia lugubris 거품벌레 성충은 높이 뛰기 선수다. 벼룩 보다더 더 높이 뛴다. 곤충세상에서 가장 높이 뛰는 선수다. 인간으로 치자면 한 번 점프에 63빌딩을 넘는 셈이다. 아따~~ 평소에는 예민해서 가까이 다가서면 뽕~ 하고 뛰어올라 도망친다. 가을이 되어 날이 선선해지면 활동성이 떨어진다. 상투벌레, 귀매이와 더불에 기묘하게 생긴 놈들이 많다. 오뉴월 신록에 물이 오를 때 볼 수 있는 거품벌레 나뭇가지에 주둥이를 꼽고 흘러나온 수액을 거품으로 만든다. 꼬리로 휘저으면 휘핑 크림처럼 방울방울 버블이 몽글몽글. 노린재목에 속한 놈이라 매미와 비슷한 면상이다. 옆에서 겹눈을 보면 졸린듯 게슴츠레 하다. 2024. 2. 1.
Cnemidanomia lugubris 노랑얼룩거품벌레 식물 줄기에 주둥이를 꼽고 즙을 빨아먹으며 꽁무니로 오줌을 싸고 거품을 만든다. 영양분을 걸러먹고 불필요한 수분은 버블 이글루를 만드는 셈. 허물을 벗을 때면 거품을 터뜨려 공동을 만른다. Cnemidanomia lugubris (Lethierry, 1876) 노랑얼룩거품벌레 Hemiptera 노린재목 - Aphrophoridae 거품벌레과 2023. 5. 22.
Cnemidanomia lugubris (Lethierry, 1876) 노랑얼룩거품벌레 애벌레 시절에 여러마리가 모여서 거품을 일으키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유충이 식물 줄기에 주둥이를 꼽고 즙액을 이용해 버블을 형성한다. Cnemidanomia lugubris (Lethierry, 1876) 노랑얼룩거품벌레 Hemiptera 노린재목 - Aphrophoridae 거품벌레과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