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ocala streckeri2 Catocala streckeri 연노랑뒷날개나방 유월경에 심심치않게 대량 발생하는 연노랑뒷날개나방. 가로등 불빛에 유인되어 수백 마리가 짝짓기 하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다. 뒷날개를 펼치면 노랑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눈에 들어온다. Catocala streckeri Staudinger, 1888 연노랑뒷날개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Noctuidae 밤나방과 2018. 1. 31. Catocala streckeri Staudinger, 1888 연노랑뒷날개나방 밤나방과에 적을 둔 연노랑뒷날개나방. 위협을 느끼면 뒷날개의 경고색을 보여주는 방어술을 쓴다. 올해는 이 녀석들이 눈에 많이 띈다. 인간사에 버블과 침체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며 때로는 어떤 트렌드가 세계적인 대유행을 하듯이, 자연에서도 특별한 종이 대량발생하는 일이 흔하다. 십여년 전에는 말매미가 대량 창궐, 그 이후에는 황다리독나방의 대량 발생. 연이어서 갈색여치의 풍년, 밤나무산누에나방의 러쉬 등등등. 갑작스런 이런 큰 변화는 '나심 니콜라스 탈렙'의 말을 빌리자면 다음과 같다. 옵션을 활용하여 생태계와 종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바벨전략이다. 진화는 압션의 결과다. Catocala streckeri Staudinger, 1888 연노랑뒷날개나방 Lepidoptera 나비목 - Noctuidae 밤나방과 2016. 12. 2. 이전 1 다음